여원(女苑)
1955년에, 학원사에서 교양, 오락, 생활 정보, 독자 수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한 월간 여성 잡지. # 내용
발행처는 학원사(學園社)였으며, 발행인은 김익달(金益達)이었다. 창간 무렵에는 A5판 250면 내외였는데, 1956년 6월 당시 학원사 부사장이던 김명엽(金命燁)이 독립하여 여원사(女苑社)를 창립, 계속 발간하였다. 광복 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등장한 여성종합지라는 점에서 잡지계와 여성들의 교양을 높이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.
1967년 판형을 B5판으로 변형하여 교양 · 오락 · 생활정보 · 독자수기 등 ...